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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업체와 바이오시밀러 3종 판권 계약
작성자 백은혜 출처
등록일 2019/02/11 조회수 177
첨부파일 삼바에.jpg (165 KB)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 벤처펀드 운용사 'C-브릿지 캐피탈'과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3종에 대한 판권 계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C-브릿지는 앞으로 유방암치료용 바이오시밀러 'SB3'(오리지널 허셉틴)와 황반변성치료용 'SB11'(오리지널 루센티스) 그리고 혈색소뇨증 치료용 'SB12'(오리지널 솔리리스)에 대해 중국내 임상과 품목허가, 상업화를 협업할 계획이다.

 

C-브릿지는 중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벤처펀드 운용사로서, 자체 설립한 바이오제약사 에퍼메드 테라퓨틱스를 통해 이번 임상 및 판매 등을 맡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판권 계약에 대한 선수금을 받고 앞으로 제품 판매에 따른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지급 받는다.

이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1월 중국 바이오제약기업 '3S바이오'와 항암 바이오시밀러 'SB8'(오리지널 아바스틴)에 대한 중국내 파트너십을 맺은데 이은 두 번째 중국진출 계약이다. 여러 회사를 통한 임상과 허가를 동시 진행해 중국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이란 설명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C-브릿지는 사업 확대를 위한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서 판매 중인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3종 'SB2'(오리지널 레미케이드)와 'SB4'(오리지널 엔브렐) 그리고 'SB5'(오리지널 휴미라)에 대해선 이미 3S바이오를 포함한 현지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해 놓은 상황으로 일단 중국시장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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