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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의약품 시장은 2014년 기준 16억달러이며 의료 접근성 증가를 위한 정부 정책에 힘입어 2024년에는 29억달러로 큰 폭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당 연간 의약품 소비액은 GDP대비 0.8%로 낮은 수준이지만, 상대 적으로 의약품 수입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페루정부는 의료보험과 서비스의 광범위한 제공을 정책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분 |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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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정부는 광범위한 의료보험 서비스를 중앙 정책 목표로 삼고 의약품에 대한 지출 늘리는 중 |
급격한 경제성장은 의약품 및 첨단 치료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이어질 전망 | |
약점 | 해외 제약회사의 직접 투자는 같은 지역 내 브라질이나 멕시코 등 성장과 발전이 빠른 시장에 치중할 가능성이 높음 |
부실한 지적 재산권 보호 및 규제제도는 해외투자와 신약 출시에 걸림돌 | |
포괄 약가․수가 제도의 부재 | |
공공부문에서 제네릭의약품의 사용을 적극 추진하면서, 특허약의 판매 비중은 그만큼줄어들고 있음 | |
광범위한 자가치료와 카피약(similares)의 범람, 모조의약품(counterfeit)의 침투는 특허약시장 판매를 저해함 | |
기회 | 각종 FTA 결과에 따라 외국기업과 수입업자의 사업진출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 높음 |
제네릭의약품 업계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규제 개선, 가격투명성 개선은 장기적으로 '생물 동등성을 갖는' 제네릭의약품 제조사에 유리할 전망 | |
보건부가 최근 도입한 '역경매' 입찰 제도는 입찰의 투명성과 효율을 개선했음 | |
의약품 소비 가능성을 제고하는 건강보험 프로그램의 확대 | |
위협 | 수입의약품의 품질은 어느 국가에서 제조됐는지에 따라 다른 기준에서 평가되기 때문에 시판허가 및 판매가 지연될 수 있으며, 특정 기업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음 |
보건당국의 비용 억제 관련, 처방약 부문의 가격 인하나 의약품 병행수입 조치 등은 전체 적인 의약품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임 | |
국내 규제 인프라의 개선에 필요한 비용 높음 | |
오랜 기간 국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투자가 낮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 투자정책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를 이끌어내는 건 어려울 수 있음 |
페루 전문 의약품 시장은 2014년 약 12억달러 규모에서 2019년 15억달러로 증가하여 5년간 연평균 4.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의약품 매출에서 전문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기준 약 73.4%입니다.
페루의 오리지널 의약품시장은 2014년 5억 7000만달러에서 2024년 13억달러로 증가(연평균 9.0%)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4년 기준 전문의약품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47% 정도입니다. 향후 5년간 매출을 기준으로 집계한 페루의 제네릭의약품 시장 성장률은 약1.2%정도이며 시장규모는 2014년 기준으로 약 6억4000만달러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시장은 약 4억4000만달러 규모로 전체의약품시장의 약 26.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연평균 6.8% 성장하여 시장규모 8억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전체 의약품시장에서의 비중은 약 29%로 확대될 전 망입니다.
페루 의약품 수출규모는 2014년기준 약 3,900만불이며 2015년4,200만불 및 2019년 5,500만불로 증가하여 연평균성장률 약7%를 기록할 것으로전망. 의약품 수입량은 전체시장과함께 성장하여 2014년기준약 6억4300만불 규모를기 록했으며 향후연평균 4.4% 이상 성장하여 2019년 약 8억불 규모 전망
페루는 일본과 멕시코, 칠레, 중국 미국을 비롯한 11개국과 긴밀한 교역관 계를 유지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이나 유럽자유무역협회(EFTA), 남미공동시장MERCOSUR) 및 안데스 공동체와의 생산적인 글로벌무역협정에 주력
다국적사의 페루 제약시장 주도양상이 뚜렷한 상황으로 매출상위 10개 기업중 외국기업이 8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페루 정부에 등록되어 있는 제약회사 400개중 다국적社가 의약품 시장의 65%이상을 지배하는 구조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농후한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수입보다 국내 생산 시 더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가 요구되어 많은 제약업체들은 국내 생산보다는 수입 및 유통에 치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페루제약협회(ADIFAN)에 따르면 현지 제약업계는 2012년 약국 및 드럭스토어의 매출 성장률12.2%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4.4%의 성장률을 보인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루의 현지 제약시장은 지적재산권제도, 의약품의 품질 및 안전성 기준 등을 국제규범에 맞게 변경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의약품 인허가 심사기간 단축 및 현지공장 실사면제로 신속 등재가 가능한 제도인 페루 위생선진국에 한국이 포함되도록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양국 간 논의해온 협력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는 약정체결을 체결하였습니다. 한국제약협회(KPMA)와 페루제약협회(ADIFAN) 는 지난 2015년 11월 협력 MOU 체결한 바 있으며 제1차 한페루 제약·의료기기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1:1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하여 페루 현지기업이 65개사가 참여하고 83건 의 1:1 파트너링 상담을 하는 등 높은 열기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대웅제약: ‘나보타’ 및‘케어트로핀’ 진출
녹십자 : 독감백신을 WHO 산하범미보건기구인 PAHO를 통해 공급, 페루 및 콜롬비아 등에 공급
셀트리온 : 항체바이오시밀러, 페루 현지사에 판권 부여 계약체결
LG생명과학 : 성장호르몬·불임치료제·관절염 치료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