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인사말

디지털·제약바이오 혁신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노연홍입니다.
협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우수 의약품을 개발·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축적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진 생산 인프라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하고 안전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 3번째로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개발·생산하는 저력을 보이며 국민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으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저성장 기조에도 의약품 수출 신장과 혁신 신약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국가 차원의 핵심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협회와 290여개 회원사들은 우리 손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국부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한다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내수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전 세계 210여개국에 우리 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1,600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계는 또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근간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에도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정부·바이오벤처·학계·의료계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AI신약융합연구원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을 설립하는 등 산업계 혁신과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리경영의 국제기준인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도입 확산, ESG 경영 내재화 등 회원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실천, 투명경영 정착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제약주권의 든든한 기반입니다. 국민으로부터 한층 사랑받고 신뢰받는 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 제약걍국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노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