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의약보국(醫藥輔國)의 신념으로 1945년 창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다. ‘세계 시장에서 남들이 만들지 않는 약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는 전략으로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화합물 신약과 바이오의약품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병원처방약 전문의약품(ETC)부문, 우루사와 임팩타민 같은 일반의약품(OTC)부문, 완제 및 원료의약품 수출부문 그리고 수탁생산 부문이 있다. 주력제품은 고혈압. 고지혈,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분야의 병원처방약, 소화기 라인의 항궤양제 알비스, 일반의약품의 대표제품인 우루사를 비롯한 임팩타민, 이지덤, 이지엔6 등이 있다. ‘우루사’, ‘대웅 코큐텐’, ‘나보타’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 된 바 있고, 대표제품 우루사는 2012년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바 있다. 우리나라 제네릭 최초로 대웅제약의 항생제 ‘메로페넴’을 미국시장에 발매했고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는 미국과 유럽에 판매 허가를 신청하였으며, FDA와 EMA의 공장 실사를 순조롭게 마쳤다. 인도네시아의 조인트벤처 대웅인피온은 현지 최우수 바이오제약사상을 수상한데 이어, 조혈제 ‘에포디온’을 발매 6개월만에 시장 1위 규모인 MS 47%로 성장시켰다. 대웅제약은 빠른 산 억제 효과가 특징인 차세대 항궤양제 DWP 14012의 국내 임상 2상을 승인 받아 시험 중 이며, 세계 최초로 개발중인 PRS 항섬유화 치료제는 미국 심장학회에서 전임상 실험결과 항섬유화 및 항염증 효능을 발표하며 대웅의 더욱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