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삼정KPMG 2025년 국내 주요 산업 전망 보고서 

 

[2025년에도 주목받는 AI · CDMO]

                                                                                           


2025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P.19~P.23, p.33)

(1)   바이오의약품 중심의 시장 확대, CDMO 성장기회

-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대사질환 치료제 등이 주목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바이오의약품 비중 확대로 CDMO시장 또한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글로벌 의약품 치료 분야별 기준종양학 분야가 시장 성장을 견인

-      글로벌 제약산업에서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따라 CDMO 시장규모도 확대되는 추세

-      바이오의약품 CDMO시장 성장세에 따라 수주 확대가 예상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수혜 기대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년 4월부터 5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32년까지 132만 리터 이상의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

-      셀트리온은 24 CDMO 자회사를 설립하고, 24년 본격적인 설비 증설 및 영업에 나설 계획.

(2)   AI확산

     AI신약개발 경쟁 본격화로 공동 개발/협업 증가

-      글로벌 빅파마는 빅테크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등의 전략을 통해 생성형 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국내 제약사도 바이오테크, IT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AI기반 혁신신약 공동개발에 나섬

 

(3)   인구구조 변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난임 관련 R&D및 투자 지속

-      애니젠은 23년 난임 치료에 사용되는 조기 배란 억제제 가니렐릭스 개발 이후 LG화학에 공급 중이며, 24 10월 美FDA에 원료의약품 품목 허가를 신청하는 등 난임 시장 지속 공략.

-      한국 오가논은 자사 난임 치료제의 패키지에 자가주사법 안내 영상을 담은 QR코드를 삽입하여 난임 환자의 부담 감소에 기여.


 

시사점 및 기업 대응 전략(P.51)

      2025년 전망

-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종양학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되며바이오의약품 매출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따라 CDMO 시장규모도 확대되며특히 ADC등 항체치료제와 세포유전자 치료제 중심의 성장세가 기대됨.  


      대응 전략

-      항암제뿐만 아니라 비만과 같은 대사질환 치료제 등 시장 성장성이 유망한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 검토가 필요.

-      기존 CDMO 기업뿐만 아니라 전통 제약사 등의 CDMO 시장 진출로 경쟁 본격화가 예상됨에 따라 의약품별 글로벌 시장 맞춤 전략이 필요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