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정KPMG 2025년 43rd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JPM 2025] 제약바이오 트렌드(P4~P.14)
2025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본 제약바이오 업계
주요트렌드는 ‘빅파마의 바이오텍(Biotech) 인수합병
기대’, ‘비만치료제 부상’, ‘AI신약 개발 및 트럼프2.0시대 도래’, ‘K-바이오 모달리티 해외 시장 확장’으로 도출
1. ‘빅파마의 바이오텍(Biotech)인수합병
기대’
-
빅파마는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바이오텍 인수합병을 통한 중장기 전략 추진 예상.
-
종양학
분야 강세 지속, 희귀의약품시장 고성장에 따라 빅파마는 관련 바이오텍 인수합병을 통해 기존 파이프라인
강화 및 신규 사업 진출.
-
특허
절벽에 따른 매출 감소에 대비하고자 인수합병 투자 기대.
2. ‘비만치료제, GLP-1 부상’
-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48.4%성장세를 보이며, GLP-1기반의 비만치료제 부상 예상.
- 빅파마는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경구용 비만치료제 시장을 공략하며 GLP-1기반의 바이오텍 인수합병
또는 파트너십도 적극 모색 중.
3. AI신약 개발 및 트럼프 2.0시대
도래
- 글로벌 AI신약 개발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40.2%로 높은 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엔비디아(NVIDIA)는
임상, 병리, 유전체 분석 플랫폼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시장
주도
- 트럼프 2.0시대 도래에
•따라 약가 인하 및 규제 완화 정책 변화 예상.
4. K-바이오, 신규 모달리티 해외시장
확장 정조준
-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K-바이오
기업들은 항체-약물 접합체(ADC)등 신규 모달리티로 포트폴리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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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휴젤 등 제품 다각화뿐 아니라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확대를 위해 해외 네트워크 강화.
출처: 삼정KPMG 2025년 43rd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