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어떤 약들이 탄생 하였을까요?
1999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국산신약 1호 SK케미칼의 ‘선플라주‘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거의 매년 1개 이상의 신약이 허가, 지금까지 총 36개의 국산신약이 탄생했는데요.
국산신약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제35호 신약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대웅제약은 2021년 국산 34호 신약인 ‘펙수클루’를 허가받은 것에 이어
최근 36호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품목허가를 완료, 2년 연속 신약 허가를 달성했습니다.
첫 번째 국산신약이 허가된 이후 32년 만인 올해, 국내외로 K-제약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37번째 차세대 국산 신약이 탄생하고, 글로벌 신약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