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들이 신약 연구개발(R&D)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C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20곳의 1분기 R&D 투자 비용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총 4,11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듯 국내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R&D 강화에 힘쓰며 국산 신약들의 성장세 역시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HK이노엔의 ‘케이캡‘은 처방실적 기준으로 지난해 1,321억 원, 올해 1분기 357억 원을 기록하며 1,000억 원대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지위를 다졌으며,
대웅제약의 ‘펙수클루‘ 역시 1분기 처방실적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K제약바이오 산업의 국내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R&D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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