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협회, 혁신팀 가동 등 정책서비스 강화방안 몰두

□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1일 오전 8시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임직원 모두가 혁신마인드 무장 및 팀웍 강화를 통해 대 회원사 정책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제약협회’ 자체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가기로 했다.

제약협회는 이 자리에서, 5월 월례조회에서 꾸려진 ‘혁신팀’의 혁신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홈페이지 ‘이슈와 제언’란 개설 통한 정책아이디어 발굴 △제약산업 정책연구소 설립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조사해 온 ‘외국 제약산업 육성전략 연구’와 ‘외국의 약가정책’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 및 토론시간을 갖기로 했다.

△ ‘이슈와 제언’란 개설운영으로 정책아이디어 수렴

- 홈페이지에 업계 현안에 대한 주제를 선정, 이에대한 정책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제약업계의 아이디어와 제안사항을 수시 수렴토록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함.

- 이와 별도로 온라인상에 개설된 제약업계의 업무별 토론방(카페)에 관련 협회 담당자가 참여하는 한편 협회 각 위원회별 토론방 개설도 적극 검토하기로 함.

△ 제약산업 정책연구소 설립

- 제약협회가 정책단체로 변화하는데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장기계획하에 긍정 검토하기로 함. 또한 소관 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함.

- 단기적으로는 정책입안이나 전략수립에 있어 정부나 보건의료단체가 운영중인 연구기관을 적극 활용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