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이른바 ‘생활 밀착 참여형‘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희귀 난치성 질환 알리기, 환우 돕기 운동 등 전문의약품 중심의 의료 영역을 넘어 ‘건강’, ‘친환경'을 주제로 일반 소비자와 환자들까지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함 입니다.

 


HK이노엔은 오는 17일까지 대한비만학회와 함께 ‘걸음엔 이노엔4’를 진행하는데요. 올바른 걷기 습관을 확산하고, 비만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입니다. 또한, SK케미칼은 혈우병 환우에게 스마트 기기 지급 후 생활 패턴을 모니터링 하는 ‘스마트 라이프 챌린지’를 전개하기도 했는데요.

 

 

 


이 밖에도 광동제약은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기부 캠페인 ‘KD 굿사이클링‘을, 동아제약은 스스로의 건강 루틴을 정하고 실천하는 ‘셀파렉스 루틴 챌린지’를 펼치는 등 일방적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와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K-제약바이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다채로워질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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