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기업 간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공개형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가속화 협력 플랫폼 ‘K-스페이스’를 구축한 바 있죠.

 

 

 


‘K-스페이스’에 등재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은 1559개(5월 말 기준)로 특히 올해부터는 제약사 간 공동연구개발, 코프로모션 협약 등 구체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먼저 대웅제약은 지난 6월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와 반지형 혈압측정기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올바이오파마와는 신경퇴행성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파킨슨 신약개발사에 공동투자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 삼진제약은 AI신약개발기업 ‘인세리브로’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발굴, ‘대화제약’과는 항혈전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오상헬스케어’와 신성장 사업을 추진 중인 유한양행 ▲혁신신약 공동개발에 나선 동구바이오제약, 국제약품, 한국파마 ▲‘아프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개발 및 생산 중인 SK케미칼까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R&D 경쟁력을 강화하고, 블록버스터 신약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협회 역시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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